화이자 백신 접종 후기!!!

안녕하세요~슬기로운 결혼생활!!! 농 띠 입니다.

오늘은 코로나 백신!! 화이자 접종 후기입니다..ㅎㅎ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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화이자, 모더나 선택이었으나... 저는 화이자를 선택했습니다. ㅎㅎ

이유는 머 찾아보니까 백신은 그냥 비슷한데 화이자가 더 좋을 거 같아서...

화이자 주식 보유 중이라 주식도 오르고 있으니 좋은 거겠지 해서 맞았습니다.ㅋㅋ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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위치는 축구센터 체육관인데... 음 9시부터인데 9시 20분쯤 도착해서 번호표를 받았어요..

356번 지인은 300초 반대인데 모더나 맞은 지인들은 일찍 다 들어가고 일찍다가더라구요...

아무튼.. 체육관 안에선 대화도 금지... 떠 드신 분들은 종종 있지만..

전 혼자 있던 관계로..ㅎㅎ

예진표 작성하고, 대기 대기!!!

2차 접종 9월 8일이라고 적어줬는데... 끝나고 문자 온건 27일...

맞는 건 금방인데 맞고 나서 15분 대기 때문에 오래 걸려요...

왼쪽 팔에 주사 맞고 대기!!!

거의 1시간 20분쯤 걸려서 주사 맞았네요...

일찍 갈 필요가 없는 거 같아요... 끝나고 나오니... 줄도 없고 텅텅!!!

끝나고 나오니깐 바로 카톡 오네요.ㅎㅎ

2차 9/8이라고 해서 혹시나 해서 질병관리청 들어가서 확인까지 했는데... 27일 한참 남았어요!

원래는 간격이 3주라고 하더니... 요즘 말 많죠 뉴스랑..ㅋㅋ

일단 27일은 안될 거 같은데... 날짜를 바꿔봐야 될 거 같네요.

다 끝나고 마라탕... 요즘 마라, 훠거에 빠졌어요 넘나 맛있..!!

 

아... 증상에 대해서 안 썼네...

오전에 끝나고 밥 먹고 들어와선 그냥 타이레놀 한 개먹고 잤어요!!!

아픈 느낌이랑 불편한 느낌은 없었는데 그냥 푹 자고 일어나는 게 좋을 거 같아서...

요즘 많이 안 자서.... 오래간만에 푹!!! 잔 거 같아요~

거의 5시간.. 잣나;;

 

밤 되니 살짝 주사 부위에 뻐근한 느낌!!!

가만히 있으면 괜찮고 팔 조금 쓰거나 어깨 들면 무거워요ㅎㅎ

열은 없는 거 같고, 주사부위에 누가 주먹으로 한 대 때려놓은 거 같은...

다른 이상은 없습니다...ㅎ!!

 

끝~